개성공업지구에 외국인 바이어에 이어 외국인 기술자와 투자자 방문도 허용된다. 이에 따라 개성공업지구에 입주한 기업들이 보다 용이하게 생산 및 수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전망이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근 http://www.kidmac.com)는 지난 30일 북측 중앙지도개발총국이 외국인 기술자 및 투자자에 대해서도 공업지구 방문 허용을 통보해 왔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북측에서는 개성공업지구에 외국인 방문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이번 연이은 조치로 외국인 바이어·기술자·투자자에 한해서 개성공업지구 방문이 가능하게 됐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현재 외국인 바이어·투자자·기술자의 개성공업지구 방문을 위해 초청장 신청을 계획중인 입주기업은 리빙아트와 대화연료펌프라고 밝혔다.
리빙아트의 경우 독일인 1명이 3일 개성공단을 방문했고 네덜란드인 1명, 멕시코인 1명 등 바이어 2명이 리빙아트의 생산능력과 전반적인 기업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개성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대화연료펌프는 투자자 1명, 기술자 2명 등 호주인 3명이 공장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개성방문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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