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이달 말 방송위 상임위원 간 담당 업무 영역을 교체하는 등 2기 방송위원 3년차 업무에 들어간다.
표철수 방송위 사무총장은 “6월 말쯤 방송위 상임위원 3인의 분장 업무가 바뀔 예정”이라며 “성유보 상임위원이 매체 담당에서 심의로, 양휘부 위원이 정책 담당에서 매체로, 박준영 위원이 심의 담당에서 정책으로 각각 담당 분야를 교체한다”고 31일 말했다.
방송위원은 9인이며 이 중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상임위원 3인을 두며 4인의 비상임위원을 둔다. 지난 2003년에 3년 임기를 시작한 2기 방송위원들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장키 위해 3인의 상임위원이 정책·매체·심의 등 3개 영역을 1년씩 담당키로 한 바 있다.
박 위원은 “각 업무를 분장하는 상임위원이 바뀌어도 정책 일관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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