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 http://www.netsecuretech.com)는 부산지사에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의 투자를 확대하는 등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 영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넷시큐어는 최근 부산지역의 정보보호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상반기 중으로 영업 및 기술인력을 대폭 충원하고 사무실도 확대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산지사에서만 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성환 부산 지사장은 “다른 보안기업이 서울 및 경기지방에 집중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부산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점은 고객 접근시 상당한 장점”이라며 “지방의 특성상 빠른 기술 지원이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현재 부산지역에서의 넷시큐어의 인지도 및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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