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방사선 비상진료기관 5곳 추가

 과학기술부는 30일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산업체 밀집지역인 여수·구미·천안 3개 지역 및 삼척·고창 등 원전주변 2개 지역 5개 병원을 1차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한다. 신규 지정되는 병원은 지방공사 삼척의료원과 천안의료원, 성심종합병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고창병원이다. 사진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인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에서 직원들이 방사선 피폭환자 오염 제거 및 측정 모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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