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정보기술(대표 유종현 http://www.narait.co.kr)은 26일 성균관대학교 시스템경영공학과와 공동으로 ‘BPM산학연구회’ 발족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발족될 ‘BPM산학연구회’는 한국기업에 적합한 BPM(업무 프로세스관리)의 응용분야를 연구, 이를 산업체에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회는 이를 위해 올해 1차 연구목표로 한국기업에 적합한 산업별 프로세스 체계화와 평가지표의 연동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유종현 나라정보기술 사장은 “BPM 솔루션과 관련해 한국기업에 적합한 프로세스 프로파일의 보급과 핵심성과지표의 체계화가 시급하다”며 “연구회는 BPM분야 국책과제의 발굴·수행, BPM 전문가의 양성 등을 통해 산업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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