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김희정 의원(한나라당)은 시민단체들의 이동전화 부가서비스 무료화 운동과 관련, 오는 6월 10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발신자표시서비스(CID), 문자메시지(SMS) 서비스 요금 인하 및 무료화에 대한 시민단체와 정보통신부, 이동통신사업자의 입장을 서로 비교하고 바람직한 이동전화 요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정통부 측은 양환정 이용제도과장이, 시민단체 측은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위원과 김희경 서울 YMCA 간사가 참석하며, SKT·KTF·LGT 이통사 관계자와 이종화 KISDI 연구위원이 각각 기조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 의원 측은 “부가서비스 요금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사업자, 정부, 시민단체가 서로 한 자리에서 토론한 적은 없었다”며 “의견 공유를 통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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