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개막해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차 정부혁신 세계포럼에 포괄적인 프린팅 솔루션을 일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에 지원하는 제품은 네트워크 기반의 문서 출력관리와 보안이 가능한 레이저 프린터, 복합기, 컬러 레이저 프린터 등이다. 삼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우수한 프린팅 제품을 정부나 기업체에 적용하면 프린터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문서보안 문제를 손쉽게 해결해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 줄 예정이다.
윤병배 삼성전자 상무는 “전 세계 정상급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회의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프린팅 제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삼성 프린터와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문서관리 시스템 등 프린팅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삼성 프린터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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