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앤티(대표 이세한 http://www.gt-t.com)는 지난해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RF 플래시 비콘을 개발, 전파신기술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급변하는 통신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지난해 국내 4건, 해외 5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또 2G·3G 겸용 중계기, 3G 중계기 및 WCDMA 관련 부가 장비들의 개발을 완료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G·3G 겸용 중계기는 WCDMA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기존 2G 중계기를 대체하는 장비로 현재 각 통신서비스사업자에 공급중이며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와 유사한 기능을 지닌 3G 전용중계기는 기존 2G 중계기와 결합, WCDMA 서비스용으로 국내 시장에 공급중이다.
지티앤티가 생산중인 60W 고출력 장비인 WCDMA 더미 파일럿 비콘은 WCDMA 서비스 지역의 외곽에서 사용되며, 듀얼모드 듀얼밴드 단말기가 WCDMA 서비스에서 2G 서비스 모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비다. 이 장비는 전파신기술상 수상에 이어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기술방식으로도 채택됐다. 향후 회사의 주요 수익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2G·3G겸용 듀얼밴드 중계기, 2G용 광중계기 신호와 3G용 광중계기 신호를 결합 또는 분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광선로 공유모듈 등이 WCDMA망에 없어서는 안 되는 장비들이다.
향후 예상되는 시장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국내 위성DMB 표준(시스템-E)에 근거해 특허를 출원한 것을 비롯해 와이브로 등을 포함, 총 2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거나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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