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스(대표 김태완 http://www.makus.co.kr)는 세계 최초로 수신제한(CAS) 기능이 내장된 위성DMB 단말기용 CAS칩 상용화를 실현한 기업이다. 매커스가 상용화한 위성DMB 단말기용 CAS칩은 위성DMB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유료프로그램의 무단 시청을 방지하는 CAS시스템 전용 반도체로 위성DMB 단말기에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핵심 부품이다.
매커스는 서두인칩에서 얻은 ASIC 기술과 위성 셋톱박스용 CAS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위성 DMB용 핵심부품을 선정, 위성DMB용 갭필러와 단말기용 CAS칩 개발에 착수했다. 매커스는 지난해 국내 위성DMB CAS 공식 지정업체인 이데토액세스와 CAS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매커스의 CAS칩 상용화로 위성DMB 단말기의 4대 핵심 부품인 수신모뎀칩, 멀티미디어칩(H.264), 튜너칩, CAS칩의 100% 국산화가 이루어져 국내 위성DMB 산업의 시장 확대는 물론 상용 서비스의 질적 향상도 꾀할 수 있게 됐다.
전용 CAS칩은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 CAS 보다 전력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CAS 관련 개발기간도 80% 이상 줄여 단말기 개발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매커스는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하여 현대오토넷 등 국내 대표적인 15개 위성DMB 단말기업체에 상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매커스는 위성DBM 단말기 시장에 CAS칩을 세계 최초로 출시 및 독점 공급함으로써, 올해 100만개의 칩을 출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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