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전자(대표 장기선 http://www.tamuz.co.kr)은 지난 1978년 창립이래 PA용 파워 앰프 개발을 시작으로 1983년 국내 최초로 방송용 오디오 믹싱 콘솔을 개발, KBS·MBC 등에 공급한 기업이다.
23년간 방송장비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국산장비를 개발해 50여 품목의 방송장비를 지상파 방송국, 지방 민영방송국, CATV, 국방부 등의 정부 및 공공기관에 공급했다.
또 디지털 방송장비 상용화를 위해 해외의 앞선 기술력을 흡수하는 한편 최근 자체 개발한 디지털 방송시스템을 국내외 방송국에 공급하고 있다.
지상파 및 위성DMB 관련 장비로 디지털 라디오 방송 시스템(TIROS), 주·예비 절체시스템(IPOS), 디지털 오디오 변환/분배 장비(DIGITAL INTFACE) 제품을 갖추고 있다.
TIROS는 디지털 인프라 기반 제품으로 디지털 오디오 파일을 중심으로 뮤지뱅크시스템, 자동송출시스템(APS)을 통합했으며 디지털오디오믹서, 마스터클록시스템 및 기존의 방송장비 등과 연동 운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위성DMB PP인 뮤직씨티미디어에 공급됐다.
IPOS는 주·예비로 운용되는 다수의 PC기반 단말을 하나의 키보드나 마우스로 제어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SBS, MBC 등에 제공됐다.
이 외에도 아날로그·디지털 간 오디오 변환 장비인 ADC, DAC와 디지털 오디오 분배기(DDA), 샘플 레이트 변환기(SRC) 등 디지털 오디오 변환·분배 장비를 위성DMB PP인 중앙EMT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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