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대리출석·무단 아이디(ID) 공유, 어림없어요.”
e러닝의 취약점으로 지적돼온 대리출석 및 대리시험 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화제다.
대성그룹의 IT 계열사인 시나이미디어(대표 이대승)는 생체인식 보안시스템 전문기업인 퍼스텍(대표 전용우)과 공동으로 얼굴인증 e러닝시스템을 개발하고 시스템 보급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일반PC용 카메라를 통해 미리 e러닝 수강자의 얼굴 이미지를 입력하면 자동 로그인할 때마다 카메라로 본인 여부를 인증한 뒤 사이버 강의실 입장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e러닝 확산의 문제점으로 꼽혔던 대리출석, 유료 e러닝 사이트의 무단 ID 공유 문제 등이 방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관 시나이미디어 이사는 “세계 최초 생체얼굴인증 e러닝시스템 개발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e러닝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우선 하반기부터 대성그룹과 퍼스텍의 임직원 e러닝 교육에 이 시스템을 시범 적용 한 후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 및 해외수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사진: 시나이미디어와 퍼스텍이 공동 개발한 얼굴인증 e러닝 시스템은 대리시험 등의 문제를 확실히 방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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