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컨버전스 시대`다]MP3P-삼성전자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MP3P 시장에서 글로벌 톱 달성을 목표로 올해 다양한 기능이 컨버전스된 신제품을 쏟아낸다. 음악을 듣는 MP3P에서 사진 이미지, 영화·뮤직비디오,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멀티성능의 복합 제품의 개발을 강화, 디지털 컨버전스의 리더쉽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선보일 MP3P 대표 신제품은 △기존 PMP대비 3분의 1 크기인 초소형·초경량 다기능 멀티미디어 ‘YP-T8’ △30GB 대용량 HDD디스크를 채용해 뮤직비디오 2500곡 저장이 가능하고 5종 게임이 가능한 ‘YH-J70’ △패션에 따라 9가지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YP-F1’ △클래식한 명품 이미지를 추구하는 ‘YP-W3L’ 등 기술 집약과 콤펙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YP-T8’은 동영상(MPEG4) 파일 재생이 가능하고 G센설르 이용한 게임, 이미지 파일 재생, 텍스트 뷰어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자랑한다. 리튬폴리머 충전지를 내장해 동영상을 4시간 연속재생할 수 있으며 음악은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휴대폰과 유사한 외형으로 휴대가 편리하고 무게를 47g으로 낮췄다. 독자 개발한 음장기술인 ‘DNSe’을 채용하고 청각 특성과 공간 음향 모델링을 통해 실제 콘서트장의 음장 효과를 나타낸다.

6월에 출시예정인 ‘YP-F1’은 200메가 픽셀 디지털카메라가 내장된 대표적인 컨버전스 제품. 동영상, 이미지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텍스트 뷰어도 갖췄다. 이달 중에 선보이는 ‘YH-J70’은 △테트리스 △오목 △칩스 △클리어스크린 △오셀로 등 5종의 게임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20GB, 30GB 용량으로 외장형 하드디스크 역할을 할 수 있으며 G센서를 탑재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데이터 손상을 방지한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