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인포넷(대표 이정희 http://www.futureinfonet.co.kr)은 한국쓰리엠(대표 호아킨 델가도 http://www.3m.co.kr)과 전자태그(RFID)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퓨쳐인포넷과 한국쓰리엠은 RFID 시스템 및 장비, SI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학 및 공공 도서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요처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RFID 시스템을 통해 도서 일괄처리 및 소장위치 파악의 어려움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정희 퓨쳐인포넷 사장은 “한국쓰리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도서관 RFID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150여개 대학 및 공공도서관 대상 전자도서관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RFID 적용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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