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 달성을 위한 ‘산업발전 그랜드비전’을 수립한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4일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회관에서 열린 ‘젊은 기업인재들과의 대화’에서 “1인당 국민소득 2만달러를 돌파해 명실상부한 선진 산업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산업발전 그랜드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또 “혁신선도형 경제체제 구축을 위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오는 9월 초 범국가적인 ‘경쟁력의 날’ 행사를 갖겠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산업발전 그랜드비전을 국내외 석학 및 기업인과 나누고 경쟁력과 생산력 강화 추진과정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자부에 따르면 ‘산업발전 그랜드비전’은 산자부가 수립중인 ‘선진 산업강국으로의 발전전략’에 담길 내용이다.
이 전략에는 그랜드비전을 비롯, △대내외 환경 및 산업패러다임의 변화 △한국 산업의 현좌표와 평가 △수소경제 대두 에너지·환경 이슈의 대응전략 △자유무역협정(FTA) 가속화에 따른 선진형 통상국가 전략 △부문별 양극화를 치유하는 동반성장 전략 △지식·공공서비스의 산업화 △주요 산업별 발전전략 등이 포함된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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