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스캔 상태를 점검해 품질 상태를 최적화해 주는 최신형 스캐너가 선보였다.
한국HP(대표 최준근)는 스캐너 본체에 사용이 편리한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통합해 문서 관리까지 지원하는 ‘HP 스캔젯 8250· 8290’ 두 개 모델을 출시했다.
대용량 스캐닝이 필요한 대기업을 겨냥한 HP스캔젯 8250은 자동 문서공급 기능으로 ‘스캔’ 버튼만 누르면, 다른 업무를 하면서도 최대 50매까지 최대 15ppm속도로 양면 스캔이 가능하다. 또 HP만의 이중 CCD와 삼중 센서기술로 미세한 부분까지 포착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 버튼만으로 문서 스캔 전송, 사진 스캔, 텍스트 편집, 문서 정리, e메일, 복사 등이 가능하고 두꺼운 잡지와 같이 스캔하기 어려운 입체물도 스캔할 수 있다. 손쉬운 문서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모든 문서를 다양한 디지털 파일로 색인화해 파일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