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GS(Good SW) 인증을 받은 중소 SW제품의 공공기관 납품이 수월해진다.
정보통신부는 SW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우수 SW의 판로 지원을 위해 ‘중소 SW기업 GS 인증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S 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2001년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기능성·신뢰성을 갖춘 SW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마크로, 현재까지 152개 SW제품이 이를 획득했다.
정통부는 “기술력은 있지만 상품으로 포장하는 능력이 취약한 중소 SW업체 제품에 대해 작년 말 ‘중소기업 진흥 및 제품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며 “이를 토대로 전국 307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구매제도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제도는 GS 인증을 받은 중소 SW기업이 수요가 예상되는 대상 기관을 선정해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에 신청하면 정통부에서 이를 토대로 해당 공공기관에 우선구매조치를 요구하는 순서로 운용된다.
한편 정통부는 지난 2월 우수 SW 정보 제공을 위한 사이트(http://www.goodsoftware.or.kr)를 구축하고, 조달청 나라장터(http://www.g2b.go.kr) 쇼핑몰과도 연계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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