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삼보정보통신의 경영권을 인수했던 브릿지솔루션그룹(BSG)이 기업통합이미지(CI) 작업을 완료하고 IT아웃소싱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BSG(대표 설준희 http://www.BSGglobal.com)는 삼보정보통신 사명을 BSG로 최종적으로 바꾸고 아웃소싱 사업비중을 최대 50%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미 지난 14일부터 비에스지라는 사명으로 거래되기 시작했다. 삼보정보통신의 경영권을 인수했던 기존 BSG는 BSG랩으로 회사명을 바꾸고 계열사로 남아 아웃소싱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BSG는 현재 1분기에 기산텔레콤, 송원산업, 동우화인캠 등 16개사를 ERP시스템 운용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데 이를 연말까지 3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SI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설준희 사장은 “지난해 아웃소싱 사업비중은 30%에 그쳤으나 올해는 최대 50%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웃소싱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SG는 삼보정보통신의 기존 사업 중 하나였던 PC 유통사업 등을 축소해 나가면서 SAP ERP 구축 및 컨설팅 사업을 강화해 올해 매출 12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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