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세계 표준인 미국의 ‘스콤(SCORM)’ 인증 과정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은 세계적으로 e러닝의 최대 수요처인 미국 국방부 산하 e러닝 표준화기관인 ADL과 한국 ADL파트너십연구소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측은 △스콤 인증 시범사업 및 2∼3년 후 본격 인증사업 △ 한국 ADL 코랩 미러 사이트 구축을 통한 기술정보 교환 △ 한글판 ADL문서 및 소프트웨어의 보급 △ 게임·시뮬레이션 등의 공동연구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국은 영국과 캐나다에 이어 ADL 파트너십 연구소를 설치하는 세 번째 국가가 됐으며 미국 ADL외에 세계 최초로 스콤 인증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이번에 ADL과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e러닝 분야의 산업 기반화 및 관련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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