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 www.infraware.co.kr)는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2005년 2차 오픈모바일얼라이언스(Open Mobile Alliance) 정기총회에서 WAP 브라우저와 멀티미디어메세징서비스(MMS) 관련 표준안을 제안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제안한 모바일저장매체(PSTOR: Persistent Storage) 표준안이 이번 기술콘퍼런스의 정식 논의 안건으로 채택, OMA표준안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또 메시징워킹그룹에 참여해 XHTML과 SMIL 기술을 융화한 MMS 규격을 새롭게 제안하는 등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남 연구소장은 “우리가 제안한 PSTOR 표준안은 단말기에 있는 저장장치를 일반 컴퓨터의 파일 시스템처럼 정의내린 규격”이라며 “저장매체를 통합 관리해 서비스 대응력을 키우고 중복개발을 줄이는 장점을 갖고 있어 OMA 표준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OMA는 국제 모바일 규격 표준화 단체로 지난 2002년 6월 설립됐으며 노키아, 보다폰, NTT도코모 삼성전자, SKT, 인프라웨어 등 국내외 420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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