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 OS X 10.4 버전(암호명 타이거)을 오는 29일 선보인다고 12일(현지 시각) 밝혔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타이거는 보안과 검색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며 “특히 스팟라이트와 대쉬보드 등 새로운 기능은 이용자들의 컴퓨터 사용 행태에 변화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이 제품에 대한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제품 발매에 맞춰 자사 소매점들에서 출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데스크톱 PC용이 129달러(1 라이선스), 패밀리팩은 199달러(5인 기준)다.
애플은 타이거 서버용 제품의 사양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200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번들 제공하며 하이엔드 컴퓨팅용 그리드 SW와 웹로그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499달러(10 라이선스)와 999달러(무제한 라이선스)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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