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마감한 6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 공모에 모두 39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6대 1을 기록하면서 기관장 선임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공모를 마감한 과학기술계 3개 연구회에 따르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해양연구원 기관장 후보에 각각 8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5명 △한국천문연구원 4명 △한국화학연구원 7명 △한국전기연구원 7명이 각각 응모했다.
공공,기초,산업 등 3개 연구회는 이달 하순께 이사와 외부인사 등으로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구성한뒤 3배수 후보를 압축, 내달 중순께 각 연구회 별로 이사회를 열어 기관장 후보를 최종 선임하게 된다.
이번 기관장 공모에는 현직 기관장을 비롯, 전·현직 선임부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각 기술연구회에서는 3배수 압축까지는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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