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각종 시설물에 설치된 다양한 설비를 통합해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어서비스 ‘KT MOS’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통신, 전기, 공조, 방재 등 다양한 설비들을 첨단 센서와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연결해 24시간 실시간 감시·제어·경계한다. 세부적으로는 △모든 설비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원격관리’ △시설물의 감시 및 관리를 관제센터와 연계해 무인관리하는 ‘관제대행’△고객별 맞춤시스템 도입과 구축을 컨설팅하는 ‘디지털 시설 관리컨설팅’ 등이 있다.
KT측은 이 서비스를 통해 건물 유지·관리비를 최소 3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KT 비즈메카사업팀 채종진 상무는 “솔루션 기반의 설비 관리 서비스는 인력 중심의 관리보다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비스 조직과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높은 유지·관리를 유·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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