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컴, "USB 저장장치 예술이네"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가 디자인을 강화한 고급형 USB 이동저장장치 ‘페가수스 USB’를 출시했다.

 512MB, 256MB, 128MB 등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기존 USB 이동저장장치가 단순 기록용에 머무르던 것에 비해 스테인레스 외장과 목걸이 형태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함께 패션을 강조했다. 또 전용케이스와 제품보증서도 함께 제공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으며 안정한 보관을 위해 외장을 닦을 수 있는 미세 융천도 무상 공급한다.

 이밖에 이 제품은 국내 USB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는 아이피아에서 생산된 만큼 원천기술이 적용돼 데이터의 안정성과 보존성이 강화됐다.

 한편 에스티컴은 출시를 기념해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아수스 제품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 50명에게 256MB 용량 제품을 번들로 제공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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