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대표 김윤수 http://www.neomtel.co.kr)은 모바일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선인터넷용 그래픽 솔루션 SIS를 비롯해 벡터그래픽과 VIS(Vector Image Solution),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 모두를 지원하는 MSF(Mobile Streaming Format), 모바일의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위해 개발된 네오 GUI(Graphic User Interface) 등이 있다.
네오엠텔은 휴대폰의 각종 콘텐츠가 텍스트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을 때, 남들보다 먼저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베이스의 콘텐츠를 생각하고 연구했다.
네오엠텔의 중장기적 비전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새로운 정보전달의 플랫폼인 ‘XML’ 시장에서 멀티미디어 기술을 핵심역량으로 삼아 진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세계 최고의 모바일 멀티미디어 제공업체로 우뚝 선다는 계획이다.
전세계 모바일 멀티미디어 시장은 아직 미성숙한 단계로 아시아와 미국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확산추세에 있다. 즉 초기 단계의 마켓에서 전략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시장 선점을 통한 지배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주요 성과로는 2001년 2월에 미국 퀄컴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8월에는 당시 전세계 휴대폰 단말기 점유율 2위인 모토로라와 GSM방식 휴대폰에 자사의 무선인터넷용 멀티미디어 기술을 표준으로 제공, 탑재했다. 또 2003년에는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과 독점계약을 하고 중국시장을 무대로 서비스에 나섰다.
네오엠텔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 초기부터 국내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해외 전역의 미래시장을 확신하고 사업을 전개해 왔기 때문이다. 네오엠텔의 주식은 현재 장외시장에서 고가에 거래중인데, 네오엠텔은 내년 초를 코스닥 시장 진입시기로 설정하고 사전 준비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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