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국내 최초로 진동 기능을 내장한 슬라이드 방식 ‘3D 진동 게임폰(모델명 SCH-G100·SPH-G1000)을 50만원대 가격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배경 화면과 주요 화면을 차별적으로 인식하는 3차원 가속칩을 내장해 고속 3D를 구현할 뿐 아니라 TV출력 기능을 이용해 대화면을 통해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2.2인치 대형 가로 LCD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입체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데다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되는 진동이 게임의 묘미를 한층 높여 준다.
레이싱 게임을 할 경우 자동차가 비포장 도로를 달릴 때는 자동차 진동이 감지되고, 벽에 부딪힐 경우에는 충격이 손으로 전해진다.
또한 외장 메모리를 이용해 대용량의 게임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으며, 8가지 방향으로 조작 가능한 정밀한 방향키와 게임 전용 버튼을 활용해 방향전환, 점프, 무기발사 등 다양한 액션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게임을 할 수 있다.
가로화면을 주로 사용하는 게임폰의 특성을 살려 가로화면 유저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130만화소 카메라와 26만2000컬러 TFT LCD를 갖췄다. 삼성전자 애니콜랜드 홈페이지(www.anycall.com)를 통해 리틀 위자드, 샷 모바일 등 인기 대작 게임을 구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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