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패러디한 마케팅

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서울시내 대학가에서 ‘1인 피켓시위’를 패러디한 이색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색 마케팅은 최근 새로 출시한 ‘002 국제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8일까지 서울시내의 10개 대학가에서 펼친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또는 인터넷(http://www.002v.com)에서 전세계 175개국의 상대방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것. 시차 등으로 통화가 어렵거나 긴급한 문자메시지, 안부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유용하다. 이용요금은 건당 150원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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