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6일 경북 경주시 일대에서 신속한 방사능 재난 수습 및 대응체제를 담당할 월성 원자력방재센터를 준공한다.
월성 원자력방재센터는 2003년 8월부터 19개월간 25억여원을 들여 부지 3035평, 건물 320평 규모로 건설됐다. 상황실과 제반 사무실, 영상회의시스템, 통신설비, 방사능비상대응장비 등을 갖췄다.
과기부는 올해 울진원전지역의 원자력방재센터 건설을 시작하며, 앞으로 영광·고리원전지역에도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3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4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5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6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7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8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
9
코어라인소프트, 올해 '에이뷰' 활용 연구 출판물 296건
-
10
엠씨넥스, CES서 차세대 모바일과 차량용 혁신 기술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