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IT 서비스 전문업체 SK C&C가 선진적 기업 지배구조 기반 마련을 기치로 올해 안에 사외이사 비율을 50%로 대폭 확대한다.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 경영 투명성 확보와 기업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해 사외이사 비율을 현행 20%에서 연말까지 50% 수준으로 높이기로 결정했다.
이는 현재 사외이사가 없는 삼성SDS와 LG CNS 등 비상장·비등록 SI업체는 물론 이사회 구성원 중 4분의1 이상(최소 1명)의 사외이사 선임을 의무화해야 하는 등록 SI업체 포스데이타(25%)·현대정보기술(28.6%)·쌍용정보통신(33.3%) 등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수치다.
이에 따라 SK C&C는 현재 1명인 사외이사를 연말까지 4명으로 확대해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동수로 조정, 이사회 구성원 중 사외이사 비율을 50%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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