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한국HP, 한국사이베이스, 더존다스와 함께 중소기업 모바일 솔루션(SMB)사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4개사는 앞으로 중소기업에 적합한 모바일 비즈니스 인프라와 시스템을 개발해 솔루션 패키지 형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 패키지 상품은 HP의 서버(ML350G) 기반에 사이베이스의 모바일 데이터베이스(DBMS)와 솔루션(NT서버·모바일용 ASA와 모비링크), KT의 네스팟 스윙폰(rw6100), 그리고 더존다스의 ERP모바일솔루션 등을 포함해 내달 출시된다. 또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자동화(m-SFA)와 바코드 리더 등 하드웨어까지 묶어 물류자재관리 솔루션 형태로 판매할 계획이다.
4개사는 각 사가 보유한 10만여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모바일 AS 및 경영정보지원시스템 등도 상반기내로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중소, 중견기업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들과 힘을 모아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용 DBMS, DW전용 패키지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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