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국인 첫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한 외교적 노력이 본궤도에 올랐다.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4일에서 26일(현지시각)까지 3일간 스웨덴을 방문해 교육연구문화부 장관, 노벨재단 총재, 왕립과학학술원 원장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양국간 과학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 부총리는 특히 미카엘 숄만 노벨재단 총재를 만나 우리나라의 국가특별연구원제도와 같은 기초과학 육성노력을 설명하고 “노벨과학상 수상자 조기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스웨덴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주재 과학관 파견, 한국과학재단 현지사무소 설치 등을 추진중”이라고 강조했다.
또 카롤린스카 의대의 요나스 프리센 줄기세포연구소장을 만나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과 추진하는 연구협력에 큰 기대를 표시하면서 노벨과학상 수상 외교기조를 이어갔다.
한편 오 부총리와 레이프 파그로트스키 스웨덴 교육연구문화부 장관은 그동안 양국간 과학기술협력이 활발하지 못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적극적인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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