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구자열)과 LG산전(대표 김정만)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LS’로의 사명변경 안건이 무난히 통과되면서 본격적인 LS그룹 시대를 열게 됐다.
11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안양공장,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선과 LG산전의 주총은 지난해 각각 2조원,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별 이견 없이 40여분 만에 마무리됐다.
이날 관심을 모았던 ‘LS’로의 사명 변경건도 무난히 통과됐다. 주총에서 사명 변경건이 승인되면서 LS그룹은 오는 14일 공식적인 CI 선포식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
LS전선은 이날 주총을 통해 노용악 전 LG전자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공식 선임해 눈길을 끌었다.
LS전선과 산전은 각각 주당 1000원, 500원씩의 배당안도 통과시켰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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