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스(대표 김태완 http://www.makus.co.kr)가 WCDMA 칩 사업을 재개한다.
매커스는 최근 통신시스템 전문 개발업체인 솔라통신기술(대표 전용태 http://www.solartt.co.kr)과 WCDMA 모뎀 칩 개발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서 매커스는 솔라통신기술에 WCDMA 모뎀 칩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제공하고 솔라통신기술은 자사가 개발 중인 WCDMA 초소형(PICO)기지국 장비에 모뎀 칩을 탑재하여 국내 통신사업자에 공급하며, WCDMA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에 매커스가 공급하는 WCDMA 모뎀 칩 (CSM16)은 12.2Kbps의 음성 기준으로 16 유저(user), 384Kbps의 데이터로 1 유저 지원이 가능하며, 멀티칩으로 구성할 경우 최대 2Mbps 까지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커스 김태완 사장은 “이번 WCDMA 모뎀 칩 공급 계약으로 2년 만에 WCDMA 사업을 재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WCDMA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WCDMA 모뎀 칩을 위성 DMB 관련 부품 및 케이블카드 등과 함께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커스는 지난 2003년 삼성전자, LG전자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WCDMA칩을 개발했으나 투자 위축에 따른 시장 지연 등의 요인으로 사업을 중단해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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