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의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이 4일 우리 나라 BT본산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을 전격 방문한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이번 생명연 방문은 인도네시아 측의 특별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생명연 측에 따르면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0분간 우리 나라 BT산업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한 뒤 생명연의 대표적인 연구시설인 인간 유전체 기능 사업단과 미생물 유전체 활용 사업단 2곳을 방문, 실험실을 돌아보며 국내 기술 수준을 세밀하게 파악할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연은 이번 메가와티 전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위암이나 간암 치료 및 인도네시아의 보고로 알려진 미생물 자원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이어 생명연의 주선으로 대전시를 방문해서 BT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협력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생명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VIP급 인물이 생명연을 직접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에 국내 BT기업과 연구기관이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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