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대표 신욱순 http://www.homecast.net)는 올해 20%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셋톱박스 시장을 공략해 올해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60%나 늘어난 수치다.
홈캐스트는 올해 △방송사업자 집중 공략 △자체 브랜드 영업 △권역별 현지화를 통해 이 같은 매출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중소형 방송사업자를 적극 공략해 전체 매출의 35%를 올릴 계획이며 지난해 11%에 그친 자체 브랜드 매출을 올해는 32%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글로벌 영업을 위해 작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셋톱박스의 본산인 유럽시장 공략에 적극 가세했으며 두바이에는 지사를 설립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영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홈캐스트는 올해 유럽권역 내 해외 R&D센터의 설립과 유럽의 매출증가에 따른 동유럽지역 내의 생산기지의 확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국시장의 선점을 위하여 중국에 생산기지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올해 주력 제품인 ‘S8000 CIPVR’는 두개의 채널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으며 USB2.0을 지원해 빠른 속도의 PC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전자프로그램 가이드인 EPG 기능이 내장돼 있어 편리한 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화면분할(PIP), MP3 기능도 지원한다. 2004년 12월 독일 ‘비디오 매거진’의 제품 비교 평가에서 세계 유수의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 파나소닉에 이어 2위로 꼽힌 바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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