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하드웨어-나래시스템

지난 2003년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엔진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나래시스템(대표 이맹우 http://www.naraesys.co.kr)은 SMB 시장에 대한 영업 활동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나래시스템의 NAS 솔루션(WingStor Series)은 비즈니스 종류나 규모에 관계없이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스케줄링에 의한 데이터 백업 및 복구가 가능한 네트워크 부착형 스토리지 제품이다.

 이기종 OS 서버 및 스토리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줄 수 있는 ‘Power NRS’라는 강력한 NAS 전용 OS를 탑재하는 이 제품은 엔터프라이즈용과 학내망용 등 9개 모델이 있다.

 나래시스템은 정부의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과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중소기업의 IT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 현대백화점·국세청·삼성화재 등 대기업과 공공기관 중심의 비즈니스를 SMB 분야로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대검찰청·한국관광공사·수원여자대학 등의 NAS 백업 시스템 구축으로 이미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은 나래시스템은 우선 인터넷 웹디스크 및 디스크 백업 등 SMB 시장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백업 소프트웨어와 같은 부가기능 추가를 통해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전시회 및 SMB 고객 대상 세미나를 통해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이스트소프트·넥산코리아 등 SMB 시장에 강한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양한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고가의 외산 스토리지를 사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시장 수요를 넓히겠다는 의도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채널 계약을 한 엔아이시스템·엑스퍼넷·지앤지솔루션을 비롯해 올해에도 중소기업 전담의 NAS 영업채널을 모집, 전국적인 영업망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나래시스템의 NAS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형우 상무는 “고가의 외산 스토리지와 저가의 대만산 NAS 제품과 비교할 때 100%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나래시스템 NAS 제품은 가격 및 성능, 서비스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신한다”며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국산 NAS의 자존심을 지켜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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