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컴퓨팅코리아(대표 이상호 http://www.securecomputing.com)는 통합보안솔루션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으로 SMB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시큐어컴퓨팅은 지난 1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RSA 시큐리티 콘퍼런스에서 기존 엔터프라이즈 장비의 뛰어난 보안성과 안정성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대폭적으로 가격을 낮춘 SMB용 4개 모델(110c, 210c, 410c, 510c)을 출시하며 SM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들 4개 모델은 3월에 우리나라에서도 공식 출시된다.
시큐어컴퓨팅의 통합보안솔루션 ‘사이드와인더 G2’는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바이러스 월을 비롯해 웹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IDS), 안티스팸, 웹 콘텐츠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 IPSec 및 SSL VPN 기능들을 한 대의 장비에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 통합 보안장비다.
사이드와인더G2는 상업용 보안제품이 받을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인 EAL4+ CC 평가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단일관리포인트를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 디펜스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시큐어컴퓨팅사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시행형(Type Enforcement) 격자 구조를 기반으로 보안 모듈과 운영 모듈이 완벽히 분리된 형태로 운영된다. 이 기술은 보안 장비에 대한 우회 침투 기회를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레이어3 방화벽 기능 외에도 통합 내장된 IPS레이어7 필터링 기능을 통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방지하고 차단한다. 바이러스 월 기능으로 웜 바이러스 차단은 물론 스팸메일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네트워크 보안을 필요로 하지만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SMB시장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원창우 부사장은 “IDC 발표자료에 따르면 UTM 시장은 현재 전체 보안시장의 약 12%를 점유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는 전체 보안시장의 50% 이상을 상회하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한국 시장 요구에 맞춰진 가격, 기능 및 라이선스 정책을 토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국내 SMB 시장에서도 큰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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