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어바웃닷컴 인수키로

미국의 뉴욕타임스(NYT)가 포털사이트인 어바웃닷컴을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다.

 NYT는 잡지그룹인 프리미디어로부터 커뮤니티포털인 어바웃닷컴(http://www.about.com)을 4억1000만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NTY의 어바웃닷컴 인수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광고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가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어바웃닷컴은 취미, 개인 재정상담 등 수천개의 토픽에 대해 전문가들이 정보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로서 현재 매월 방문자수가 2200만명에 달한다.

 NYT는 인수 이유에 대해 온라인 광고 판매 외 인터넷 광고 카테고리를 다양화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현재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 콘텐츠의 대부분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 NYT는 수년 동안 콘텐츠 유료화에 대해 검토해왔다. 그러나 이번 인수가 콘텐츠 유료화의 사전 포석은 아니라고 부정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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