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2일 온라인게임 ‘리니지 2’의 세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3: 눈뜨는 어둠’을 선뵌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하에 묻힌 마물(魔物)들을 봉인하는 고대인들의 지하묘지가 발굴되면서 봉인이 풀린다는 내용의 게임 핵심 줄거리 ‘세븐 사인(Seven Sign)’이 공개된다. 또 기존 공성전 외에 봉인을 둘러싸고 ‘여명’과 ‘황혼’ 세력간 새로운 대립구도가 생기며 게임속 MSN 메신저 이용 기능 등 방대한 내용이 추가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 사전 시험서비스에 참여한 우수 이용자 이름을 게임속 개발자 등 명단(크레디트)에 넣어 감사 표시를 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 2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등 경쟁작들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분기 활동중인 계정 100만개, 동시접속자수 12만명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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