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 최우수 신규 상장기업 선정

LG필립스LCD(대표 구본준)는 아시아머니(Asiamoney)지의 ‘2004년 최우수 신규 상장기업(Best Newly Listed Company in 2004)’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LG필립스LCD의 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17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거행된 아시아머니 어워드에서 이 부문 상을 받았다.

 아시아머니 어워드는 아시아 금융시장 관련 유력한 월간지의 하나인 아시아머니가 세계 유수의 투자 관계사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토대로 아시아 각국의 상장기업에 시상하는 것으로 권위 있는 금융관련 상 중의 하나다. LG필립스LCD는 이번에 최초로 한·미 동시상장을 성공시킨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신규 상장 기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작년 7월에 한국과 미국에서 약 10억달러 규모의 동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성사한 후 어려운 LCD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해온 LG필립스LCD는 그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2월 1일에는 역시 유력 금융지인 IFR 아시아지의 2004년 ‘아시아 최우수 주식 발행(Equity Deal of the Year)`과 `한국 최우수 주식 발행(South Korea Equity of the Year)’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은 “성공적인 한·미 동시 상장으로 LG필립스LCD의 재무구조를 탄탄히 다지고, 또 한국의 금융시장이 국제 표준에 부합할 수 있게 기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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