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정보시스템(대표 김명수 http://www.coreinfo.co.kr)은 포항공과대학교(총장 박찬모 http://www.postech.ac.kr)와 현금인출기 용도의 안면인식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아정보시스템은 금융자동화기기 플랫폼에 맞는 안면인식 소프트웨어 및 금융 자동화 기기와의 연동 시제품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며, 포항공대의 김대진 교수 연구팀은 현금 인출기에 사용될 △안면 검출·안면 가시 여부 판별 얼굴 DB △고성능 안면 검출 획득 소프트웨어 △고성능 이목구비 추출 및 인식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얼굴인식 금융기기 개발과 관련, 코아정보시스템 관계자는 “보안의식 강화에 따라 금융권 기기에도 안면인식 시스템 등의 도입이 확산될 전망”이라며 “향후 국내에 설치된 6만∼8만대의 CD·ATM 등 금융 자동화기기의 차세대 보안인증시스템 부문을 선점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전자 많이 본 뉴스
-
1
'4:3' 와이드폴드폰…삼성-애플 맞대결
-
2
반도체 유리기판 공급망 구축 '물밑 가열'
-
3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 공개…“NPU 성능 2배 향상”
-
4
한화오션, LNG운반석 7척 수주…2.6조 규모
-
5
유일에너테크, 각형·LFP 장비 진출…“수주 1000억 목표”
-
6
이재용, 삼성전자 기흥 R&D 현장 점검… HBM4 '청신호' 챙긴다
-
7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스토니아와 '천무' 수출 계약…4400억원 규모
-
8
'이번엔 유리기판 도금'…삼성전기, 익스톨에 투자
-
9
퀄컴 CEO “新 스마트폰 컴퓨팅 아키텍처 내년 공개”
-
10
삼성전자, 하반기 성과급 '반도체 최대 100%·스마트폰 75%'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