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VoIP서비스기술팀이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계층형 다중 비트율 광대역 음성 코덱 및 소프트-폰 기술’은 인터넷 전화인 VoIP(Voice over IP)의 음성 신호의 거의 모든 대역을 처리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이 광대역 코덱 기술은 50∼7000㎐에 해당하는 광대역 음성을 20Kbps의 전송율로 압축 및 복원할 수 있다. 기존 협대역 VoIP 코덱인 G.723.1 및 G.729를 사용하는 단말과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비트스트림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네트워크 환경과 응용 분야에 따라 전송 비트율 및 음성 대역폭을 조정할 수 있는 비트율 확장성 및 대역폭 확장성도 지원한다.
또 소프트-폰 기술은 윈도 기반으로 VoIP코덱인 G.711 아펜딕스 I/II와 G.729AB, 대칭형 다중비트율 광대역 코덱인SMR-WB를 적용, 고품질의 광대역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다른 제품의 VoIP 단말과의 연동을 고려해 한 패킷에 전송되는 다중 음성 프레임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과 자동 이득 조정(AGC) 기능도 추가했다.
또한 휴대폰 형태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로 구성,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광대역 음성 코덱을 개선, 국제전기통신연합 미디어코딩과 관련한 ITU-T WP3/SG16의 Q.10에서 추진중인 G.729 기반의 가변 비트율 광대역 음성 코덱인 ‘G729EV’를 표준화할 계획이다. 또 IP 망에서 흔히 발생하는 패킷 손실 및 오류에 강한 복원 기능을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문의 VoIP서비스기술팀 (042)860-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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