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올해를 ‘전자 수출 1천억 달러 달성의 해’로 정하고 수출 증대를 위한 특허지원 센터 가동, 환경 규제 대응 강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 다각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자진흥회는 17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은 사업목표와 새로운 CI 선포식 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전자진흥회는 지난해 국내 전자산업의 수출 실적은 총 960억 달러, 월 평균 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디지털 TV 등 IT산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수출규모를 1천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전자진흥회는 세계 일류 전자국가의 위상에 맞도록 새로운 CI를 선포, 글로벌 시장 도약 및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전자진흥회는 그동안 ‘EIAK’(Electronic Industries Association of Korea)라는는 영문명칭을 사용했으나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 IT 산업 전문 단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CI를 KEA(Korea Electronics Association)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전자진흥회는 이번 총회에서 필립스전자를 부회장사로 승격시키는 한편 LG전선, 이수페타시스, 우영, 에이스테크놀로지, 동양계전공업 등 5개사를 신규 임원사로 선임키로 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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