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집을 오가는 등·하교길(?)을 테마로 삼아 게임으로 만든 작품이 등장했다.
‘SOS 온라인’은 특이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추구하지만 쉬운 방식의 게임성과 오묘한 전략성을 동시에 갖춘 기대작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접속해 머리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확 풀어 버릴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캐주얼 온라인 게임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생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 있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캐릭터들의 전투를 그린 ‘SOS 온라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집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집으로 오고가는 과정을 테마로 잡아 맵을 제작해 재미있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또 유저의 하루 운세와 친구들과의 매칭 궁합도를 보여주는 캐릭터 사주 시스템을 도입해 아기자기한 맛을 추가했다. 풀 3D를 사용한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과 화려한 사운드, 2가지 방식의 시점, 캐릭터들의 다양한 능력 등은 ‘SOS 온라인’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다.‘SOS 온라인’은 지극히 쉬운 게임 규칙에 콘솔 게임과 같은 조작을 요구하는 액션성 그리고 짧은 플레이 타임 등 캐주얼 게임만의 특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게임의 룰은 매우 단순하다. 개인 혹은 팀을 짜서 맵 여기 저기에 배치된 다양한 블록을 밀거나 총을 쏴 상대방을 잡으면 된다.
각 맵에는 점프대, 함정, 얼음판, 진흙 구덩이 등 캐릭터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액션을 강조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배치돼 있어 게임의 전략성을 강조했다. 익히기에는 쉽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인 것이다.
이 작품의 그래픽은 최근 추세인 풀 3D의 카툰 렌더링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다른 캐주얼 온라인 게임에 비해 권장 사양이 다소 높은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 그래픽 퀄리티가 높아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액션 장면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책상을 밀거나 상자로 상대방을 압박하면 요란한 효과와 사운드가 터져 나와 묘한 타격감을 느끼게 한다. 또 사망한 상대방의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눈요기 거리다. 사운드도 맵의 컨셉트에 맞춰 다양하게 삽입했다.
특히 음성의 경우 캐릭터의 성격에 맞도록 국내 성우가 더빙을 해 행여 게임에 져도 캐릭터 별로 준비된 음성을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맵에 따라 탑 뷰 방식과 횡스크롤 방식의 시점을 적용한 점은 개발자의 숨은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현재까지 공개된 ‘SOS 온라인’의 캐릭터는 총 4명이다. 그러나 게임에 접속해보면 2명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 나머지 2명은 사용이 제한돼 있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 나오는 젬을 모아 아바타샵에서 구입해야 한다. 개발사는 능력이 월등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유저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한다.
캐릭터 능력치는 발사 간격, 무기 속도, 사정 거리, 이동 속도로 나뉘며 계급에 따라 게이지가 상승한다. 하지만 맵에 따라 적합한 캐릭터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맞거나 맵마다 가장 적합한 캐릭터를 골라가며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기본 캐릭터를 절대 무시할 수 없다. ‘SOS 온라인’은 현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캐릭터들의 각종 능력치와 밸런스, 아이템별 균형 등을 계속 조정 중에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는 물, 불, 전기를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불 속성의 무기는 속사형으로 기관총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물 속성 무기는 장거리형으로 원거리 적에게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전기 속성의 경우는 탄환의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들 무기들은 3단계까지 진화하며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나 캐릭터의 계급에 따라 제한된다.‘SOS 온라인’의 조작법은 간단하다. 키보드의 방향키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Z키로 점프를 한다. X키를 누르면 총을 쏘거나 블록을 밀고 가까이에 있는 상대에게 근접 공격을 하는 등의 게임 내의 다양한 액션을 모두 구사할 수 있다. 앞서도 설명했지만, 게임에 익숙해지기는 쉽지만 게임성에 깊이가 있어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승리를 쉽게 따낼 수 없는 오묘함이 깃들어 있다.
이 게임의 모드는 챌린지와 서바이벌, 깃발뺏기, 아이템전 등 총 4가지로 구분된다. 챌린지 모드의 경우, 일정 시간 내에 상대방을 여러 번 잡아야 하고 서바이벌 모드는 3칸의 체력 게이지만 가지고 상대방과 대적해야 한다.
따라서 플레이 타임도 각각 다르며 속전속결과 긴장감을 원하는 유저는 서바이벌 모드에서 재미를 만낏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비해 비교적 차분한 전략으로 상대방을 농락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챌린지 모드가 제격이다.
아이템전은 게임의 맵에서 아이템이 랜덤하게 등장해 플레이에 긴박감을 불어 넣었으며 깃발뺏기는 깃발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유저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개발사 아레아 인터랙티브는 향후 더 많은 모드를 창작해 게임에 도입할 예정이다.준
매력재능:
남학생 여학생 대부분 호감
귀여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이미지. 훤칠한 스타일. 젊은 층 좋아할만한 코드
특이함이 부족. 싫증나기 쉬움
운동 만능에 패션 센스 발군
발이 느리다는 지적 많음(대형맵보다 지형의 이점있는 횡맵에 적합하다)
자기관리:
솔직하고 매사에 열심
추가 캐릭터가 등장했을 때도 지금의 센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
하나
매력재능:
남학생, 여학생 모두 호감매력
- 주인공이라는 것 이외에도 개인적 매력만으로 인기를 차지한 사람
귀여움, 빠릿빠릿함, 그러면서도 강한 이미지. 젊은층 좋아할만한 코드 갖춤
얼굴에 비해 헤어 스타일이 안 예쁨
목소리가 작살나게 귀여움. 평소에도 죽염을 먹어주는 센스
속도 이외 능력 부족에 대한 지적 있음
자기관리:
자기 이미지 모르고 이미지 변화 너무 빨리 시도해서 손해
필
매력재능:
남학생, 여학생들 대부분 호감매력 둘 다 못 느낌
귀여움, 어리숙하고 부드러운 이미지, 자신만의 매력 있음
마스크는 귀여운 느낌이나 패션 센스가 너무 뒤짐
여전히 능력 부족에 대한 지적 많음(챌린지 모드보다 서바이벌 모드에 적합하다)
아바타 아이템이 나오지 않아서 외모 커버에는 한계 있음, 말을 잘 못함
자기관리:
정말 성실함: 남들 쉴 때 혼자 나와 맵에 블록 배치
그거 다 쇼라는 지적 있음
- 교실 맵 뒤에서 후배들 군기잡았다고 함
자기 이미지를 못 잡아 준에 비해 손해
히
매력재능:
남학생 일부 호감매력, 너무 좁은 팬층
애교만점, 어리숙하지만 재미있는 이미지, 자신만의 매력 있음
마스크는 귀여운 느낌이나 패션 센스가 너무 뒤짐
아바타 아이템이 나오지 않아서 외모만으로 밀기 힘듬. 말을 잘 못함
자기관리:
정말 애교만점(선배의 증언)
- 남들 쉴 때 학교 정글에 들어가 악어 잡아옴
- 다음 날 악어 가죽 지갑 만들어 반 아이들에게 나눠줌
- 자기 이미지를 아직 잡지 못해 필이랑 자꾸 비교됨. 본인은 거부.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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