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이스라엘이 올해 생명공학 및 나노기술 분야에서 7∼8개 공동연구과제를 선정해 과제별로 매년 6만달러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학기술부는 6일 한·이스라엘 과학기술협력 증진의 일환으로 △바이오메디칼 디바이스 △시스템 바이올로지 △나노 진단기술 △광-나노 및 나노-전자 등의 분야에서 연구과제를 공모해 향후 2년간 공동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과제별 연간 지원금 6만달러의 50%씩을 분담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다음달 31일까지 과제 공모를 실시한 후 오는 5월 이스라엘에서 개최될 ‘제5차 한·이스라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대학교수, 정부 출연 및 국공립 연구소 소속 연구원이면 응모할 수 있다. 기업 소속 연구원은 참여연구원으로 가능하다.
과기부 관계자는 “이스라엘의 우주, 생명 기술력이 선진 수준”이라며 “공동 연구를 통한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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