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설 연휴 몰라요!”
설 연휴를 맞아 일선 기업들이 최대 9일간의 연휴를 맞았지만, 일부 통신장비 업체들은 비상체제를 가동하며 혹시 발생할 지 모를 피해를 위한 헬프데스크를 운영키로 했다.
연휴 기간이긴 하지만 고객의 피해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다. 그만큼 인터넷이 우리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L4∼7스위치 전문기업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http://www.piolink.co.kr)는 긴 연휴기간 혹시 발생할 지 모를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 고객에게 긴급 상황 발생시 본사의 기술지원팀이 곧바로 대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 http://www.cisco.com/kr)도 고객사의 비즈니스 영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구정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는다. 시스코는 구정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네트워크 기술지원을 제공하며, 이를 위해 SE와 TAC(기술 지원 센터)는 물론, 전사적으로 내부 엔지니어들의 비상연락망을 조직하고, 구정 연휴 비상 대기 체제에 돌입했다.
파이오링크 이호성 사장은 “이제 네트워크 업체도 단순히 좋은 제품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며, “연휴기간의 만반의 준비가 고객들에게 더 큰 신뢰감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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