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 홍보의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자.”
SK C&C(대표 윤석경)가 대외 언론홍보 활동에 앞서 사내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의사 소통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PR룸’을 가동, 화제가 되고 있다.
SK C&C가 최근 가동하기 시작한 PR룸은 능동적으로 진행돼 오던 홍보활동을 좀더 적극적으로 바꾸고, 특히 현업의 홍보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홍보 전용창구다. 즉 PR룸 가동 이후 현업에서는 그간 전화나 서면으로 진행해온 홍보 요청을 이 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게 됐다. 또 해당 부서의 기사에 대한 피드백과 수정, 그에 따른 영업적 효과 등에 대한 정보와 상황이 공유되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긍정적인 홍보 마인드를 갖출 수 있고, 홍보 외에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기획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할 수 있다.
고용관 SK C&C 홍보팀장은 “최근 한 언론사의 프로젝트 구축 사업이 보도된 후 타 방속국에서 문의가 오고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현업의 감사 댓글이 올라와 임직원 모두가 회사 사업현황은 물론 언론에 노출된 회사의 이미지와 반응을 알 수 있었다”며 “현업의 소극적인 홍보 마인드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다소 불리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미리 파악해 사전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활동이 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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