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모바일(대표 임병모)은 위피 플랫폼 인증툴킷(PCT)의 공인인증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검증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검증받는 PCT는 위피 1.2 버전용으로 2월말까지 시험과정을 통과하면 TTA 공식 인증을 획득한다. 오는 4월부터 위피 탑재가 의무화되면 모든 단말기는 PCT 인증을 거쳐 출시해야 한다.
위피 PCT는 위피 플랫폼이 탑재된 단말기에 인증 프로그램(TestCase)을 구동한 후 결과를 분석해 플랫폼이 정한 규격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자동화 프로그램이다.
위피 인증 문제는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규정이 없어 논란의 소지가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번 TTA 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공공성이 있는 기관이 공인한 장비를 사용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정리될 전망이다.
현재 SK텔레콤과 KTF는 인증대행 업체를 선정한 상태며, LG텔레콤도 2월 중에 인증대행사 선정을 검토하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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