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올해 고도성장 유통전략 발표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가 올해 제품 판매에 제한됐던 대리점의 위상을 크게 높여 지역내 IT 전반에 관한 구심 유통 채널로 집중 육성키로 했다.

 삼보컴퓨터는 ‘하나 되어 도약’이라는 모토로 지난 25, 26일 제주도에서 삼보 전국 대리점 사장단과 삼보컴퓨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삼보 영업 전략 세미나’를 열고 제품 라인업의 집중화와 유통 경쟁력 확보를 통해 올해 홈PC부문 시장점유율 25% 달성, 노트북PC 부문 2위 달성, 행망·사무기기(OA) 전문 대리점 육성 등을 골자로 한 유통 전략을 발표했다.

 2005년 대리점 연차 총회를 겸해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삼보는 대리점의 위상을 크게 높여 제품 판매 위주에서 지역내 IT 구심점으로 위치를 새로 정립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보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일체형 PC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시장 주도형 멀티미디어 제품군을 공급하고 에버라텍 노트북 라인업을 늘려 대리점의 마진 확대와 판매량 증가를 통해 첨단 대형 대리점으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또 행망과 OA 전문 대리점을 육성해 규모를 대형화하고 각종 서비스 체계 강화 등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펼쳐 지역내에 삼보 대리점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영업실적을 반영해 우수 대리점과 고객 만족에 힘쓴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최우수상에 호산나워드랜드와 삼광컴퓨터가, 삼보 가족상에는 레피드시스템, 디지털삼보(대표 김문학) 등이 뽑히는 등 총 51개 대리점이 수상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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