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대표 전고영 http://www.analog.com)는 2005년 전년 대비 25% 매출 증가를 목표로 GSM휴대폰 시장에서의 확고한 매출 확보 및 경쟁력 유지는 물론 디지털 TV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최근 몇년간 산업용 반도체에서 통신 및 디지털 가전으로 제품군을 이전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매출을 크게 높여왔다. 특히 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는 지난해 GSM베이스밴드 칩세트 분야에서 LG전자, 팬택, SK텔레텍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에지 솔루션은 경쟁업체들보다 6개월 이상 빠르게 출시하는 등 시장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TV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휴대폰 업체들이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 에지폰 중심의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스위치류, 전력 관리용, 비디오 인코더 등 주변 부품에서는 라인업을 확충하고 국내 고객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또 3세대 기지국 관련 전력 변환칩(ADC/DAC) 제품을 출시하고 고객의 주문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디지털 TV 및 디스플레이 시장은 2005년 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시장으로, 그 성장률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패널의 급속한 가격 하락으로 디지털 TV의 대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비디오 리코더의 매출 확대와 오디오 칩, HDMI 등 다양한 제품을 설계하고 있다. 우수한 데이터 변환기술을 바탕으로 품질에서도 경쟁업체와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 분야의 기술지원을 위한 인력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또한 국내의 IP셋톱박스, 미디어 어댑터, 개인휴대단말기(PMP) 등이 이 회사의 블랙핀을 기반으로 설계되고 있는 점도 이 회사 올해 매출 증가 요인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올해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돼 이 부분 매출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MEMS 가속도센서 및 자이로 센서, 블랙핀 DSP를 중심으로 GPS 및 텔레매틱스, 자동차 멀티미디어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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