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 통계와 동향 조사가 강화되고 국제상호인증협정(CCRA) 가입에 대비한 산업 육성 지원 전략이 마련된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회장 오경수)는 28일 오전 가락동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2005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2006년 국내 매출 1조원 달성, 수출 1000만달러 달성 기반 마련’을 목표로 내년에 국내 정보보호 산업육성 방안 연구를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CCRA 가입 신청으로 국내 보안시장 개방을 앞두고 이에 대비한 산업육성 전략을 수립한다. 또 그동안 이렇다 할 통계 및 분석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시장 예측에 어려움을 겪어온 보안업체들을 위해 산학연 각각 30명씩 구성된 전문가팀을 만들어 산업통계와 동향 조사를 심층화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 정보보호 제품과 국내 제품 간 기술 수준을 델파이법 등 전문 조사분석 방법을 활용해 수치화할 예정이다.
협회는 100여개 이상 난립하고 있는 정보보호업체 간 인수합병을 촉진하기 위해 M&A 기본 연구도 수행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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